Long vacation
대천 여행
paerang
2010. 4. 27. 21:42
10년 4월 24일 대천 여행
초기 멤버 그대로 출발,
물어보니 큰건 2마리가 1Kg,
거의 동해가서 게 먹는 가격이랑 비슷
다음 날 아침에 보니
이 돌들도 바닷물에 다 잠겨 있었다.
5시에 도착.
싱싱하고 내장도 깨끗하고 정말 맛있었따
단. 아줌마가 잘라주지도 않고, 우리보고 잘라 먹으래서, 초 난감.
소주 한병에 음료수 4병,
이 버릇은 대학때 그대로....이다.
사실 회는 싼것도 아니고, 맛도 잘 모르겠고
이런데 오면 조개구이나, 꽃게찜이 정답인거 같다.
세븐카드 스터드에서 영감이 휩쓸고,
홀덤은 장주니가 휩쓸고
하이로 해서도 영감이 휩쓸고
종합성적, 영감 1등,,,
그래서
다음날 점심
영감이 쏘고...
갈치 조림 맛있었음.
바닷 바람도 따뜻하고
사람도 없고
여름보다 지금 쯔음이 바다 오기 좋은거 같음.
나름 재밌었떤 여행
다음엔 삼겹살 꾸워먹으러 가자,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