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비오는 날 걷기
paerang
2008. 7. 24. 17:10
비오는 날 걷는게 좋다
학창시절이야 걷지 않을 수 없었지만,
요즘들어 비오는날 걸을일이 별로 없다.
아침에 우산 하나 쓰고,
'비오는 날은 roxette 이지' 하면서 음악듣고
아르누보에서 사무실로 걸어왔다.
머, 어느정도 참을 만 한 비였는데
중간 쯤,
억수같은 비.
'잠시 비 그치면 가지' 하면서 편의점에서 마실것 하나 사서 놀고 있는데,
좀처럼 그치지 않는다..
이곳 저곳에서 전화는 오고,
엉덩이 떼고 걷는 중, 양말은 이미 축축, 휴,,,
다행히 사무실에 새 양말이 있어, 그것 신고 점심 먹으로 갔었다
젖어버린 구두신고 다시 비 맞고 호텔에 갈 생각하니.
비오는 날이 좋지만은 안타.
학창시절이야 걷지 않을 수 없었지만,
요즘들어 비오는날 걸을일이 별로 없다.
아침에 우산 하나 쓰고,
'비오는 날은 roxette 이지' 하면서 음악듣고
아르누보에서 사무실로 걸어왔다.
머, 어느정도 참을 만 한 비였는데
중간 쯤,
억수같은 비.
'잠시 비 그치면 가지' 하면서 편의점에서 마실것 하나 사서 놀고 있는데,
좀처럼 그치지 않는다..
이곳 저곳에서 전화는 오고,
엉덩이 떼고 걷는 중, 양말은 이미 축축, 휴,,,
다행히 사무실에 새 양말이 있어, 그것 신고 점심 먹으로 갔었다
젖어버린 구두신고 다시 비 맞고 호텔에 갈 생각하니.
비오는 날이 좋지만은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