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Va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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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paerang 2008. 9. 11. 23:39
기본적으로 일본 문화에 거부감이 없는 편이라,

애니메이션, 드라마등을 많이 접하고 있다.

아주 시간이 많을 떄야 작정하고 보곤 했지만,

요즘 같은 경우, 집에서나 서울에서나 볼 기회가 많지 않다.


그럼에도 몇가지는 꼬박 꼬박 찾아보게 되는데,,

평소에 관심있는 배우거나, 특정 카테고리에 속한 드라마가 그렇다.


알고 있었던 배우들도 이미 30대를 넘겨버리거나, 30대에 가까운 사람들이라

최근 드라마에선 자주 볼 수 없는 상황이다.


키무라나, 이토미사키, 야마시타등이 나오는 드라마는 골라보는 편인데
(사실 키무라는 일드를 처음 접할 때나 많이 보았고, 최근작들은 손이가지 않는다)
반복해서  본것은,

HERO와 사랑따윈 필요없어...   이다.

HERO의 깔끔한 내용과, 사랑따윈...에서의 와타베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자주 나와 주었으면 한다.

1. 야마시타의 쿠로사기, 프로포즈대작전, 드래곤 사쿠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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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와타베 아츠로의 사랑따윈 필요없어..., 백야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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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토미사키의 전차남, 에디슨의 어머니, 빵빵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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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원한 히로인 야마구치 토모코의 롱베케이션,
키무라의 롱베케이션이라기 보다, 토모코의 롱베케이션이지 않을까 한다.
이 드라마 이후  본적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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