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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Vacation
한국어 꽤 잘했던,배우 여명이 부른 노래
책을 하나 샀다. 영화 '세상밖으로'의 시나리오 서부극 '내일을 향해 쏴라'의 한국판이라 불렸었는데,,, 시간내어서 제대로 읽어 봐야 겠다.
침대에 누워 자기전에, 모노레일 타고 가면서, 스트립을 걸으면서, 이번 베가스 여행에서 계속 들었던 음악
대학교 1학년 신입생 시절, 다들 하나씩드는 동아리에 가입을 한적이 있다. 그시절엔 서클이라 불렀었다. 밤하늘에 별 사진을 찍는 서클이었는데,, 제일 처음 별 사진을 찍으러 화왕산에 갔었다 나를 비롯해 또 다른 신입부원이 망원경을 들고, 별터까지 올라갔다. 하필이면 망원경을 담을 상자의 손잡이가 노끈으로 되어 있어서, 여간 아프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화왕산 중턱에 선배들이 별사진을 위해 지어놓은 집을 별터라 불렀다. 밤이 되자, 소주 한잔 걸치고 카메라를 들고 억새밭에 섰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젊은 시절의 낭만의 일부분이었겠지만,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해, 몇장 찍지도 못하고, 콘크리트로 지은 집에 들어가 자버렸다. 처음 찍은 사진이 제대로 나올리도 없고, 몇 장되지도 않는 사진을 축제때 전시회에..
조덕배는 '꿈에'라는 노래로 유명한 가수이다. 10남매중 막내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노래를 불러왔던 가수이다. 중학교때 인가? 수학여행에서 누군가가 "꿈에"를 불렀고, 그때부터 조덕배 노래를 알게되었다. 늦은 밤, 불끈 방 내 카세트에선 항상 조덕배 테이프가 돌아가곤 했다 대학교 1학년을 앞두고, 서울에 올라 왔을떄 사촌형이 보고 싶은 콘서트가 있냐고 물었다. 조덕배 콘서트에 가서 눈 앞에서 휠체어를 타고 노래부르는 그를 보았다. "내게 숨은 당신",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꺼야", "너풀거리듯"..... 그 이후로 소식을 접한적이 없었는데, 얼마전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기사를 보았다. 다행이 병상이 경미하다고 한다. 건강한 그의 모습에서, 다시 '꿈에'를 들어보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 부서를 옮긴지 9개월 오늘 수원을 방문하면서 진짜 하고 싶은일이 먼지 알게 되었다. 주위에선 늦었다고하는데.. 글쎄... 그런것인가?
말을 해도 다른 사람 힘들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상황 파악이 안되는 상황에서 내뱉은 이야기가 우연찮게 들어맞아 잘했다고 평가 받는 경우가 있다. 만약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그런 경우를 잘못 받아 들여 자주 써먹게 되면 언젠간 후회할 일이 있게 된다. 꼭 그런 사람이 있다.
아는 고객사 과장님과 술한잔 하는 자리에서 물으신다 xxxx 와 거래 하세요? 특별히 진행되는 것은 없습니다만.... 그런데 전화 할때 나오는 소리가 듣기가... 그러네요 여러곳에 영업하실려면 바꾸는 게 좋을 겉 같으네요 내 번호에 전화 할 일이 없었는데, 들어보니 디폴드 컬러링이 들어가 있었다. 내가 그 입장이라도 듣기에 좋진 않겠다 싶다. 그래서 이통사 바꾸기전에 쓰던 컬러링을 찾아서 등록하였다 요금이 월 900원에 곡 하나 받는데 1200원이다. 이거 브라우저 라이센스보다 낫네하는 생각이 잠시 들다가, 얘써 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