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Vacation

늦은 사무실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생각이 드는데 방심하면 안되겠지? 운동하라는 말, 잘 먹으라는 말, 좋은거 챙겨먹으라는 말 다 와닫는데, 왜 금방 까마귀처럼 까먹는 걸까 벌써 4월 하고도 4일, 조만간 한식이다....

13년 만에 다시 꺼내어 본다

반가운 사람과 항상 함께 하게 되는 술

일과 사람,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을까...

요즘 같이 말이 많은 때, 딱 이소리를 해주고 싶다. 너 자신을 알라 우리 자신의 그릇 만큼만 욕심을 가지고 그 그릇 만큼만이라도 채워보자고... 응?

우르르 쾅쾅 이제 여름인가?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걸!! 하지만 운전은 조심 조심 해야지 그나저나, 짬뽕 아자씨 어서 배달해 주세요,

실망이다, ZZ가 다 이모냥 이라면 라인업 안하는게 낫겠다 에구, 하루종일 허리만 아팟네 ㅉㅉ 근데 자꾸보니 프로포션이 익숙해 보이는것도 같고,,,, 너무 8등신에만 익숙해져 있어서 인가 몰겠다

몸이 쉬더라도 마음이 바쁠때가 있고 마음이 바쁘더라도 몸은 편안할 때가 있다 어떤게 좋은 건가?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한거? ㅎㅎ 한 꼭지 꺽어 넘기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오늘부터 3일간 축제란다 어쩐지 시끌벅적하다 죠기 언덕만 넘으면 대학냄새가 그윽한데, 구경갈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