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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rence review

오픈마루, 스프링노트

paerang 2007. 5. 28. 22:05

28일 열린 'web 2.0 서비스 쇼케이스 2007'에서 스프링노트의 개발 배경과 현황, 그리고 미래의 로드맵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훌륭한 서비스라 생각해왔던지라, 정식오픈과 협업의 팀스프링 노트, 그리고 openAPI를 통한 사용자에 의한 매쉬업등이 앞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아래는 세미나 내용의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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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자: 김범준실장


배경: 가치는 증명되었으나, 제대로 전달하고 있는 player가 없다면 그런것을 해보는것이 어떨까?

팀 협업의 도구에 위키라는 것이 있다. 이 위키가 시장의 니즈나 관심은 높아져 있는데, 이를 제대로 충족시켜줄수 있는 player는 없었다.

(검색 키워드로 사용되는 빈도는 wiki와블로그가 비슷하지만, news에 reference화 된것은 블로그에 비해 wiki의 빈도가 적다.)


아이디어: 우선 적으론 기존 위키의 편집스타일 개선이 필요.


시장조사:

블로그 처럼 퍼블리싱 하기전의 정리되지 않는 정보들을 어떻게 저장할것인가?

실제 사용자를 통해 바이럴 어낼라이징을 해보니, 자신에게 메일로보내거나, 비공개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1인 비공개 카페를 만드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더라..


전략:

위키의 단점을 보완하기 보다, 강점을 부각,( 이부분은 lifepod 개발자도 언급하였는데, web 2.0 서비스 개발의 한 철학이라고 볼 수 있다)

강점: 쉽고 파른 편집, 페이지간 링크(위키의 핵심), 협업 공유기능

특징: 콘텐츠를 만들떄, 추후 다른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포맷을 설정(예를 들어, 슬라이드 자료로 변환이 가능하도록)


서비스운영의 특징:

사용자의 버그 올리기 게시판이 개발자에 전달

확장 API: 사용자들이 제시하는 활용팁 공유,

메쉬업: 의견 수렴 창구 제공(ex. msn 메신저의 채팅 내용이 스프링노트에 자동 저장됨,VI/이맥스/클립보드에서 spring note 작성하는 메쉬업 제공, 또는 오프라인 에서 시용할수 있게 ) ->, 이런 것들이 사용자가 직접 개발/제공한 것임. 즉,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환경에서 스프링노트 사용할 수 있게 플러그인 개발 해버림,  @.@

이런것들이 사용자 커뮤니티를 통해 반영 개선되는 구조


앞으로:

위키의 꽃은 협업이다.

신규 서비스 제공( 팀 스프링 노트)

플랫폼성 강화: 에디터 모듈화(자기만의 에디트 환경 제공), API 강화, 템플릿/매크로/위젯 지원

영어, 일본어 서비스 (3Q)


Q/A: 수익모델(엔터프라이즈 분야를 통해 추구하겠다)

이 글은 스 프 링 노 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