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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Long vacation (90)
Long Vacation
양수리 못가서 덕소라는 곳, 비오는날이 더 멋있을 것 같다고 하니, 눈오는 날이 더 낫다고 한다. 전망을 보며 식사 할 수 있게 2층을 마련해 놓은 집은 이곳밖에 없다. 붕어찜, 붕어알은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강하지 않고 비리지도 않아서 좋다. 붕어알이 정력에 좋아 1주일간 끄떡 없을 꺼라 하는데...
호텔앞 놀이터 모습이다. 스프링이 달려 있는 철판 4개 어른 서넛이 올라가도 위태하지 않다. 땅이 질어서 뛰다 옆으로 크게 떨어지면 대략 난감. 두레박놀이와 미끄럼틀을 같이 할 수 있는 놀이기구. 고무 두레박으로 흙을 퍼서 휠 같은 것을 통해 아래로 다시 내 보낼 수 있다. 흙은 내려 보내면 굴러가는 휠 독일은 이런 분위기 나는 것들이 많다. 완구들도 덤프트럭 포크레인이 더 많고 그림책도 공사현장을 설명하는 책들이 많다.
가끔 밖을 내다보면 날씨가 지 마음대로다. 눈오다, 비와서 다 녹았다가, 다시 눈오다 그래도 날씨가 그렇게 쌀쌀하지 않은걸로 보면, 여기도 봄이 오는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며칠 두고 보면 알겠지...
해외 어딜가나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못봤을까 밀크 맛이 너무 진하지만 장남감 모으기엔 딱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E850 개발 당시 카메라로 촬영해서 100KB 이상으로 저장된 사진인 경우 MMS 첨부시 reset 되던지 하는 문제가 있었다 우선 재현을 위해 100KB 이상 용량이 되는 사진을 찍어야 하니까, 팀원들 모두 최대한 화려한 곳에서 사진을 찍어보곤 했는데 그중에 누군가가 컴퓨터로 작업해서 찍으면 100KB가 나오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그걸 보고 다들 자기스타일 대로 '한방이면 된다 100kB' 버전을 만들어 사용했었다. 재밌는 시절이었다.
gecko는 도마뱀이란 뜻, 이태원 골목 안 카페들은 지어진 양식부터 유럽풍이 대부분이다. 건물벽에서 나는 냄새마저 해외에서 맡은 냄새와 똑같다. 늦은 시간에 가면 안주없이 맥주만 먹어야 한다. 그게 더 취한다. 골목마다 볼 수있는 밤의 이태원 모습들은, 6,70년대 영화에서 보았던 모습과 다를 바 없었다. 하지만 동남아에서 한국인과 일본인들의 모습도 그렇기 때문에 누구만 탓할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