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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Vacation
조덕배는 '꿈에'라는 노래로 유명한 가수이다. 10남매중 막내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노래를 불러왔던 가수이다. 중학교때 인가? 수학여행에서 누군가가 "꿈에"를 불렀고, 그때부터 조덕배 노래를 알게되었다. 늦은 밤, 불끈 방 내 카세트에선 항상 조덕배 테이프가 돌아가곤 했다 대학교 1학년을 앞두고, 서울에 올라 왔을떄 사촌형이 보고 싶은 콘서트가 있냐고 물었다. 조덕배 콘서트에 가서 눈 앞에서 휠체어를 타고 노래부르는 그를 보았다. "내게 숨은 당신",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꺼야", "너풀거리듯"..... 그 이후로 소식을 접한적이 없었는데, 얼마전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기사를 보았다. 다행이 병상이 경미하다고 한다. 건강한 그의 모습에서, 다시 '꿈에'를 들어보고 싶다.
영화 Pretty woman의 삽입곡중 하나, 로렌우드의 fallen이나, 롹셋의 It must have been love등은 많이 알려졌지만, 이 노래를 아는 사람은 므물다 싶었다. 하지만 유투브를 통해, live 영상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에서 GO west의 노래를 같이 부르고 있다. 가고 싶다 저런 공연 약간은 촌스러운 PV..... 유난히 베이스가 잘들린다. I don't need to fall at your feet 난 이제 네 앞에 무릎을 꿇을 필요가 없어 Just 'cause you cut me to the bone 왜냐면 넌 내 뼛속까지 상처를 입혔으니까 And I won't miss the way that you kiss me 너와 입맞춤했던 그 길도 그리워하지 않을꺼야. We w..
예전에 제안서 작업을 하다, iphone에서 전화걸때 화면에 보이는 photo caller ID가 필요한적이 있다. 초상권 침해(?)로 걸리지 않을 만한 인물을 찾던 중에 사진 하나가 눈에 띄었다. 사장님, 후에 iphone 보시고, '이런 스타일 좋아해?~'
홍콩 영화 중에 "첩혈쌍웅"이란 영화가 있다. 고등학교때 친구와 같이 극장에서 보고 주윤발과 이수현의 짧지만 찐한 우정에 감동한적이 있다. 얼마전에 우연히 다시보게 되었는데, 여전히 예전의 감동이 그대로 살아나는게 아닌가. 엽청문이 부르는 주제가는 두사람의 우정과 안타까운 사랑을 너무나도 잘 느끼게 해준다. 淺 醉 一 生 (가볍게 취하는 인생) 매일 저는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 마음은 아침저녁 떠돌고 있어요 얼마나 마음이 맞는 동반을 찾길 원했는지.. 이 마음 다시 떠돌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날 그대가 다가올 때.. 살며시 그대를 받아들여.. 제게 눈에 맞는 사람임을 알게 하고.. 언약한 모든 것이 변치 않기를 원합니다 기대한 만큼의 꿈도 있습니다 마음 때문에 아무리 외롭고 쓸쓸해도.. 기대가 아무리 멀..